진천소방서·면사랑, 냉동면 포장지에 소방시설 설치 홍보
연간 340만개 팔리는 '냉동면 칼국수' 포장재 이용 홍보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소방서는 ㈜면사랑과 협업해 냉동면 제품 포장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문구를 넣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 제품에 소방관련 홍보 문구를 장기간 삽입하는 것은 진천소방서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면사랑 대표 제품인 '냉동면 칼국수' 포장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필수!'라는 홍보 문구와 로고를 삽입한다.
이 제품은 연간 약 23만 7000상자를 생산한다. 전체 B2B 냉동면류 65개 품목 가운데 생산량 5위에 해당하는 인기 제품이다. 연간 약 340만 상자 규모의 소비자 접점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 협업은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3년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계절별·정책별 화재 예방 메시지 변경을 통해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진천소방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민관 협업형 홍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저감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기업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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