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 23일 단양 수변무대 개최

지난해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해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23일 오후 3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3회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42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연계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최종 10개 팀 31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자들은 마을 이야기와 귀촌 생활, 어린 시절 추억, 가족·이웃 간 에피소드, 철쭉제 나들이 등 친근한 소재로 단양 사투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심사는 사투리 억양과 사투리 빈도, 관중 호응도, 자연스러운 연기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웃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수변 무대, 소백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