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질환 막자…진천군 '양심 양·우산' 대여소 운영
9월 30일까지 군 청사·진천읍 행정복지센터서 무료 대여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양심 양·우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산은 강한 햇볕과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주변 온도보다 체감온도를 3~7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일사병 등 온열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여름철 갑작스러운 폭우나 소나기 발생 때 우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군은 군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군 청사와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양심 양·우산'을 각각 50개씩 비치했다.
향후 이용·반납 상황 등을 지켜본 뒤 부족하면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양심 양·우산은 별도의 대여 명부 작성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한 뒤 자율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전현섭 군 안전정책과 주무관은 "양심 양·우산 대여사업이 여름철 폭염 속에서 군민에게 시원한 그늘막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 물품인 만큼 사용 후에는 다음 이용자를 위해 꼭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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