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아부터 노년까지 평생 학습 운영…21개 과정 마련
케이크 만들기·지역 문화유산 탐방 등 프로그램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을 운영한다.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충북도의 '2026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과 '2026년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사업'에 선정돼 도비 5300만 원을 확보했다.
청주시는 도비를 포함한 1억 500만 원을 투입해 6월부터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과 65세 이상 고령층 특성화 프로그램 등 21개 과정을 운영한다.
먼저 가족 대상 참여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초등생 자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3개 과정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케이크 만들기, 지역 문화유산 탐방, 한부모 가족 대상 예술 프로그램 등이다.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은 청주시가족센터와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목령종합사회복지관, 해오름마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65세 이상 고령층(일부 프로그램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8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 평생교육 홍보 활동가 육성 교육 등을 한다.
청주대학교에서는 시니어의 자기 계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부모와 자녀, 한부모 가정 등 302명을 대상으로 한다.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사업은 65세 이상(일부 프로그램 55세 이상) 3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관별 프로그램 신청 대상과 신청 방법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대학, 복지기관, 민간 단체 등 협력으로 '전 생애 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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