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재가 장애인에게 '홈 트레이닝 운동키트' 배부

모래주머니와 몸풀기 기구 등 일상 속 재활 지원

괴산군보건소가 장애인 가정에 배부하는 홈트레이닝 기구.(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지역 재가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자가 건강관리를 위해 '홈 트레이닝 운동키트'를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운동키트는 보건소 등록 장애인 140명과 지역사회 장애인 100명 등 240명에게 지원한다. 키트에는 근력 강화를 위한 모래주머니와 스트레칭 기구 등과 운동법을 담은 안내서를 담았다.

보건소 등록 대상자 외 일반 장애인 100명은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 후 괴산군보건소 1층 방문보건실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수령하면 된다.

김미경 소장은 "운동키트 배부가 장애인이 일상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건강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