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축산농가 면역증강제 지원…"여름철 폭염 피해 대비"

1500만원 투입 가금농가 26곳 등 대상

폭염에 지친 닭이 물을 마시고 있다.(자료사진)/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면역증강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금농가 26곳(133만 마리), 19곳 양돈농가 19곳(2만 4000마리)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사육 규모에 따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축사 환기시설 점검과 적정 사육밀도 유지, 충분한 음수 공급 등 폭염 피해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여름철 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현장 중심의 대응과 지원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