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산 체계적 관리…증평군, 공유재산 실태조사 착수

군유·도유 재산 8089필지 무단점유·유휴재산 점검

증평군청 ⓒ 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공유재산을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군유재산 6662필지(837만 6000㎡)와 도유재산 1427필지(89만 4000㎡) 모두 8089필지, 927만㎡ 규모다.

군은 재산관리관별 자체 조사로 공유재산의 실제 이용 현황과 공부상 자료 일치 여부를 점검하고, 무단점유나 대부 목적 외 사용 사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활용 가능한 재산은 행정 수요와 지역 발전 방향에 맞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리 효율성이 낮은 재산은 대부·정비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서연 군 재산관리팀 주무관은 "공유재산은 군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정확한 실태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재산 관리의 효율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