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이 40만원으로…제천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20일까지…매월 10만원 불입,정부 근로장려금 더해 3년 뒤 1440만원

제천시청 전경.(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 근로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장려금을 매칭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한다.

3년 만기 때는 본인 적립금 360만 원과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을 합해 모두 1440만원을 목돈을 챙길 수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처음으로 추진됐고, 이때 가입한 사람은 지난해 1500만 원 가까이 목돈을 마련했다.

제천시 관계는 "예산이 지원되는 만큼 한번 신청한 청년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며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