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 정신 확산…증평군 어버이날 기념행사 성료
세대 공감의 장 마련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일 증평체육관에서 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환 증평군수 권한대행과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차돌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아랑고고장구'의 장구 퍼포먼스는 세대 간 정서를 잇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부문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충북지사 표창 주신종(65·효행자)·박수진(16·효행자)·연태희(80·장한 어버이) △증평군수 표창 이예나(16·효행자)·한정자(84·장한 어버이)·최혜순(84·장한 어버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방혜순(45·효행자) 씨다.
박명숙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어르신 공경의 뜻을 모았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환 증평군수 권한대행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 특히 지극한 정성으로 효를 실천해 귀감이 되신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께 박수를 보낸다"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도록 증평군이 든든한 울타리가 돼 정성껏 살피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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