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일·가정 병행 3대 안심 교육 추진"

'충북형 온종일 안심 교육' 공약…"아이의 하루 전체를 책임"

김성근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7일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학부모 삶의 균형을 위해 '일·가정 병행 3대 안심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의 안전·건강·성장 전반을 책임지는 교육 복지를 강화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고 '충북형 온종일 안심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11개 시군에 마을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학교·지자체·지역기관이 연계된 통합 돌봄·방과후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돌봄·방과후 완전책임제'를 제시했다.

또 방학 중 돌봄과 방과후 참여 학생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것을 전면 확대해 학부모의 급식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등하교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통학로 위험 요소 개선과 보행 환경을 정비하는 '학교별 안전 등하교 맞춤형 지원'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교육은 교실을 넘어 아이의 하루 전체를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아이 키우기엔 안심, 부모는 신뢰, 학교는 책임지는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예비후보는 김진균(전 청주시체육회장)·신문규(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윤건영(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나다순)와 4파전을 치르고 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