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론 타개" 국민의힘 충북도당 7대 공약 발표

충북특별법·활주로 신설·K-바이오스퀘어·돔구장 등

국민의힘 충북도당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7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발전을 견인할 7대 공약을 발표했다.

1호 공약은 충북의 자치권 확대와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한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이다.

특별자치도법은 중앙부처의 권한 이양과 주력산업 성장동력 촉진, 재정 지원, 기반 시설 확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월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나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않은 상태다.

도당은 또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 구축을 약속했다.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및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 △GTX-C 청주공항 연장 및 GTX-D 충주 연결 △주거·교육·보건·복지 등 생활 인프라 강화 △다목적 돔구장 건립도 공약했다.

도당은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함에도 각종 특별법과 정책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충북에 대한 홀대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북은 소외와 홀대를 감대하는 지역이 아니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성장축으로 도약할 때"라며 "지난 4년 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 도민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