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전통' 81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 2일 제천서 개막
전국 초·중·고 및 일반부 104개 팀, 1500여 명 참가
제천시, 74회부터 81회까지 연속 개최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81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2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8일까지 제천체육관을 비롯해 어울림 체육센터, 대원대학교, 제천중학교, 의림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및 일반부 104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한다. 또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18세 이하부 우승팀에게는 오는 8월 일본 사가현에서 열리는 3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대회는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한국 배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대회 전 경기는 인공지능(AI) 자동스포츠중계 플랫폼 호각(Hogak)의 'AI SPORTS TV'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 관계자는 "74회부터 81회까지 이 대회를 연속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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