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 내달 6일부터 HPV 무료 예방접종 확대
12세 남학생까지 포함…암 질환관련 예방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다음 달 6일부터 12세 남학생(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2세 남학생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백신을 일괄 구매·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조치다. 기존에는 12~17세 여학생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했다.
보은군보건소와 군내 위탁의료기관(김종수내과의원, 현대의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HPV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자궁경부암과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 등 다양한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홍종란 보은군보건소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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