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항공까지…충북진로교육원 '미리캠퍼스' 확대 운영

대학연계 미리캠퍼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터.(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학연계 미리캠퍼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터.(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연계 미리캠퍼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과 연계한 진로교육으로 학생 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 대학을 기존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하고, 도내 대학뿐만 아니라 충청권 대학까지 연계를 확장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 기회를 넓혔다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는 '학과전공체험' 102개 프로그램과 학교로 찾아오는 '대학전공특강(체험)' 6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은 △반도체·AI·로봇·스마트팩토리 등 첨단기술 △항공·자동차·전기·건축 등 공학·모빌리티 △간호·보건·재활·응급구조 등 의료·보건 △반려동물·뷰티·호텔조리·카페 등 생활·서비스 △경영·교육·인문·예술 등의 분야로 구성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같은 나이대 청소년이면 참여할 수 있고,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충북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대학의 전공 실습을 직접 경험하거나 전공 특강으로 진로 이해를 높이며 자기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