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배달 오토바이 신호 위반 집중 단속
이달만 오토바이 75건, PM 37건 적발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가 배달 오토바이 신호 위반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 기업도시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좌회전 신호를 받아 도로로 진입하고 있었는데, 배달 오토바이가 신호를 위반하면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충주경찰서는 오토바이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을 벌여 이달에만 오토바이 75건, PM 37건을 적발했다.
적발 사례는 오토바이가 교통신호 위반이, PM은 안전모 미착용이 많았다.
충주경찰서는 이날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충북경찰청 암행순찰팀과 함께 대규모 일제 단속을 벌였다.
주요 교차로와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차와 싸이카를 동원한 가시적 위력순찰도 실시했다.
윤원섭 서장은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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