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초의원 정수 136→140명…청주 3명·제천 1명 늘어

충북도의회 오는 28일 임시회 의결

충북도청 2026.4.16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 기초의원 정수가 4명 늘어난 140명이 된다.

충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3일 6차 회의를 열어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 도지사에게 제출했다.

우선 청주 흥덕구가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청주 사 선거구(오송읍, 강내면, 강서1동)가 3명에서 4명으로, 자 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는 2명에서 3명으로 증가한다. 아와 차 선거구는 정수는 각 3명으로 기존과 같다.

함께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인 옥천은 지역구 정수 7명을 유지하면서 3개 선거구를 2개로 줄이기로 했다. 옥천 가 선거구는 3명, 나는 4명이다.

인구 증가에 따른 증원도 이뤄졌다.

청주 가 선거구(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2동) 정수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제천 역시 선거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하고 정수도 11명에서 12명으로 증원한다.

도내 선거구는 46곳으로 이전과 같고 지역별 정수는 청주 45명(비례 5명), 충주 19명(비례 2명), 제천 14명(비례 2명), 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 각 8명(비례 각 1명), 증평·단양 각 7명(비례 각 1명)이다.

이런 내용의 '충북 시군의회 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는 오는 28일 충북도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공포·시행한다.

충북도의원 정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청주·제천·비례 1석씩 증가해 전체 38석으로 늘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