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 의료기관 종사자 잠복 결핵 감염 검진 지원
고위험군 집중 관리 조기 발견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 '잠복 결핵 감염 검진 지원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결핵예방법에 따른 고위험군 종사자의 정기 검진 이행을 지원하고 검사비 부담을 완화해 검진 참여율을 높인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결핵 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큰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지역 의료기관 종사자 중 고위험군인 의료인·의료기사·간호조무사 등이다. 호흡기내과, 응급실, 중환자실 등 고위험 부서 근무자를 우선 지원한다.
검진은 5월 19일과 20일 군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혈액검사(IGRA)로 잠복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 양성자는 치료 연계, 사후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사전 안내한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5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장설희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검사비 전액 지원으로 의료기관 종사자의 부담을 줄이고 검진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결핵 예방과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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