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예비후보 "충주를 북부권 교육 컨트롤타워로 만들겠다"
충주서 기자회견 열어 주요 공약 발표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김진균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충주교육지원청 북부 교육지원 거점 승격 △글로벌 리더십 센터 운영 △AI 에튜테크 지원센터 설립 등이다.
충주교육지원청을 제천·단양을 아우르는 북부권 교육행정의 컨트롤타워로 만들어 북부권 학교들의 교권보호를 맡긴다는 게 김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충주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곳"이라며 "유엔 주니어 대사를 선발해 유엔 본부 연수를 추진하고, 반기문 영어 영재 교실을 운영해 영어 토론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통대 AI 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연계해 충주를 AI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AI 펀드도 중학교 1학년생에 지급해 취업·창업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요즘 학부모들의 가장 큰 짐은 사교육"이라며 "임기 내 전국 최초로 사교육 없는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온라인 교육 시스템에 퇴직 교원과 전문 강사를 활용해 일자리도 만들고, 학부모의 사교육 짐도 덜어주겠다는 설명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 발전은 우리 모두의 노력 없이 이뤄내기 어렵다"며 "충주시민과 함께 충북교육을 세계 최고의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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