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 처리용 스키드 로더 헤드 추락…충주서 60대 숨진 채 발견

충주경찰서(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경찰서(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6일 낮 12시 51분쯤 충북 충주시 동량면 소모천마을의 한 축사에서 A 씨(69)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축사 내 분뇨를 처리하는 유압식 스키드 로더의 헤드에 머리가 깔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며칠 전 중고로 스키드 로더를 샀는데, 작동하지 않자, 로더의 헤드 부분을 위로 올린 채 작업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스키드 로더는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형 건설장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