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수 선거 대진표 사실상 확정…이수동 vs 정영철
'재선 도전' '군정 개혁' 구도 선거전 본격화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 영동군수 후보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영동군수 후보로 정영철 현 군수를 선정했다.
3인이 참여한 영동군수 경선에는 정 후보가 과반 이상을 득표해 김국기 충북도의원과 윤석진 전 영동군의장을 제치고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영동군수 후보로 선정한 이수동 영동군의원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이수동 후보(50)는 재선 군의원으로 민주당 충북도당 동남부 4군 청년위원장, 영동청년회의소 JC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영동 이수초, 영동중, 영동고, 한남대 산업공학과,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정영철 후보(61)는 영동초, 영동중, 영동농고,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을 졸업했다. 영동로타리클럽 회장, 영동군 출산생산자단체협의회장, 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된 만큼 재선 도전과 개혁 대결 구도로 선거전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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