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어린이 직업체험 '찾아가는 키자니아' 개최

진천화랑관서 15~17일 3일간…12개 체험부스 운영

진천군 찾아가는 키자니아 포스터.(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키자니아'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천화랑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키자니아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지역으로 옮겨 운영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체험부스를 12개로 확대하고 운영 기간도 3일로 늘려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오전에는 초등학교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후 1시 이후에는 개인별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진천·음성 교육발전특구가 지향하는 '지역이 설계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양질의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수도권 중심 체험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경 군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 3년 차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7월 11일 진천화랑관에서 2회 진천군 대학입시 설명회를 열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관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학 전략도 안내할 계획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