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화 속 주인공"…중원교육문화원 '체험동화마을' 운영

중원교육문화원 체험동화마을 프로그램 운영 모습.(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중원교육문화원 체험동화마을 프로그램 운영 모습.(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유치원·어린이집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체험동화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가상현실 기반 체험 공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이고 이야기 이해력을 키울 수 있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대형 스크린의 동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직접 역할을 수행하고, 참여 어린이들이 이야기 흐름에 맞춰 몸 활동을 하며 상상력과 문제 해결력,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80차례 운영하고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 체험과 개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금도끼 은도끼, 청개구리, 피터팬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10가지 이야기로 체험 콘텐츠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아이들이 동화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