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공직자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
4월 한자성어 '정본청원'…책임·윤리·전문성 공직 가치 강조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일 "공직자의 품격은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 안전과 윤리를 지키는 자세에서 비롯된다"며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월례조회에서 윤 교육감은 4월의 한자 성어로 근본을 바르게 세우고 원칙에 충실하자는 뜻의 '정본청원(正本淸源)'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교육감은 "자연이 제때 피어야 할 것을 피워내고 질서를 지키듯 공직자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본과 원칙은 때로 부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조직을 흔들리지 않게 지탱하는 힘이자 가장 바른 길로 이끄는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가 공존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포용의 가치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와 조직 전반에 확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태도와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의 마음이 학생들의 성장을 꽃피우는 힘이 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공직자의 품격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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