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전액 무료 '천원의 아침밥' 시작
건강한 아침 제공·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2026학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학생 부담금 1000원을 부총학생회 등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추진한다.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1학기 사업은 1일부터 5월 말까지 미래센터 지하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덮밥류의 간편식을 하루 70명에게 제공한다.
학생들은 1식 6000원 상당의 식사를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나머지 비용은 정부(2000원)와 지자체(1000원), 대학(2000원), 부총학생회(1000원)가 함께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1학기 동안 7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는다. 2학기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1400명의 학생이 ‘천 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연간 21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의미가 있다"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학생이 체감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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