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강원·전북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충북자치도법도 제정해야"
"행정통합 논의 배제로 국가 정책 사각지대 놓여"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전북과 강원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입장을 밝히며 "충북특별자치도법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은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배제됐고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수도권과 충청권에 용수를 공급하고도 중첩 규제로 지역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았다"며 "전투기 이착륙 피해를 감내하고도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런 위기를 타개하고자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회 행안위 전체 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충북도민이 역차별과 소외를 받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결의대회와 권역별 공청회 등 법안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자치도법은 중앙부처의 권한 이양과 주력산업 성장동력 촉진, 재정 지원, 기반 시설 확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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