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예비후보 "세종에 제2국립중앙의료원 유치" 공약

"이명박 정부 때 국립의료원 세종 이전 계획 변경"

1일 세종시청에서 제2국립중앙의료원 세종시 유치 구상을 밝히는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예비후보는 1일 "세종시 5생활권에 제2국립중앙의료원 유치을 신설 또는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애초 서울에 소재한 국립의료원은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이명박 대통령 때 서울에서 서울로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이렇게 약속했다.

그러면서 "마침 이재명 정부는 공공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국립의과대학(의료원) 설립을 추진 중"이라며 "정부와 협력해 세종시에 제2국립의료원(의대)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수도이자 국토의 중심부인 세종시는 제2국립의료원 최적지"라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있는 데다 인근 (충북 청주) 오송에는 질병관리청과 생명과학단지가 위치해 긴밀한 협력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지역응급의료센터(세종충남대병원) 24시간 응급 의료 체계 완성, 시장 직속 시민·사회수석(가칭) 직위 신설을 통한 시민 주도 사회복지 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아울러 24시간 돌봄 확대 등 생애주기별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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