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초평호 집라인 체험' 운영

4월 매주 토요일 운영…현장서 320명 선착순 모집

진천 초평호 집라인.(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6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와 함께하는 초평호 집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다리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의 우수한 시설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 2회 진행한다. 회차별 40명씩 모두 320명을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비가 내리면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다.

진천 초평호 세줄다리 체험.(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원의 대표 모험시설을 활용해 △길이 120m의 집라인 △60m 구간의 세줄다리 등이다. 참가자들은 초평호 인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짜릿한 스릴과 함께 색다른 레저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형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콘텐츠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청소년은 무료이고, 성인은 5000원이다.

김옥경 군 교육청소년과장은 "농다리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께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수련원의 다양한 시설을 직접 체험할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