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해 GRDP 4.4% 성장…전국 최고 수준
반도체 호조에 광업·제조업 7.6%↑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연간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에 따르면 충북은 지난해 대비 4.4% 증가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로 전국 평균 1.0%를 상회한다.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어 광업·제조업이 7.6% 성장하며 경제 상승을 이끌었다.
서비스업은 2.0% 오른 반면 건설업은 5.4% 줄었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도민이 함께 일군 성과가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며 "충북 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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