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모두의 창업' 참가자 모집…AI 기반 일대일 밀착 지원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포스터.(충북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포스터.(충북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기존의 서류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도전과 경연이 결합한 '오디션 방식'을 도입해 열린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체 개발한 AI 창업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CASA(CBNU AI-Agentic Startup Accelerator)'를 활용할 예정이다.

CASA는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정밀 분석해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BM)을 설계하고, 시장 분석부터 시제품 제작 시나리오까지 자동으로 도출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또 30인의 창업 전문 책임멘토가 참여해 AI 기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Zero-Error'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선발 창업자들은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 스케일업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육성을 받는다. 경연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의 사업화 자금·투자 지원도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15일 오후 4시까지다. 신청은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강현수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이 설레는 도전이 될 수 있게 AI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