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유해화학물질 지도 권한 지방에 이양해야"
중앙정부 관리 체계로는 신속한 대응에 한계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지도·점검 권한 지방 이양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의문 채택은 현행 중앙정부 중심의 관리 체계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한 맞춤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했다.
음성에서는 2025년에만 원남·금왕테크노 산업단지와 대소면 미곡리 등 5곳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전환이 시급하다는 게 음성군의회의 설명이다.
음성군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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