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식품 바우처 이용처 확대…싱싱장터 4곳 사용 가능
품목 대상도 밤, 잣, 호두 등 임산물 포함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취약 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 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확대되는 사용처는 싱싱장터 도담·아름·새롬·소담점 등 4곳이다.
그동안은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한살림(고운, 보람, 아름매장),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지원 품목도 기존 국산 채소류, 과일류, 육류, 알류, 흰 우유, 잡곡, 두부류에서 올해 밤, 잣, 호두 등 임산물로 확대했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생계급여 중위소득 32% 이하)에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전자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000원이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의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에서 34세 이하 청년층 가구를 포함하고, 지원 기간도 종전 연중 최장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했다.
이기풍 시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 선순환을 위해 사용처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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