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예비후보 "중부 4군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

음성군청서 5대 미래 비전 공약 발표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중부4군 공약 발표 기자회견. ⓒ 뉴스1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중부 4군(증평·진천·음성·괴산)을 미래 성장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9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평·진천·음성·괴산 중부 4군의 5대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중부권 철도 광역교통망 구축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물류 복합단지 조성 △'물의 정원' 테마 관광지구 조성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지역별 맞춤형 특화 전략 추진 등이다.

철도 광역교통망 구축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이 핵심이다. 서산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동서 횡단철도에 충북혁신도시와 감곡역을 경유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증평~괴산~음성~충주 구간에는 청주국제공항·충북선과 연계한 물류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증평 벨포레 관광단지를 거점으로 음성 원남저수지, 진천 초평저수지, 괴산 소매저수지 등을 잇는 공유관광지구를 조성하겠다는 게 송 예비후보의 약속이다.

그는 중부 4군에 근로자 행복주택을 공급하고, 옥천군에서 시범 도입한 농촌 기본소득 사업도 중부 4군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중부권을 충북의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만들어 도민과 함께 새로운 충북을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