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서해수호의 날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 추진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희생, 미래세대와 함께 기린다

국립괴산호국원 서해수호의 날 퀴즈 이벤트 홍보물.(괴산호국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국립괴산호국원은 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오는 25일 청주소년원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견학과 무연고 묘소 정화활동을 하고, 서해수호의 날 관련 교육과 추모 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한다.

19일부터 괴산군 문광초·명덕초 학생을 대상으로 서해수호 55용사에게 전하는 '감사·추모 편지쓰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생들이 정성껏 작성한 편지는 청주소년원 원생들의 추모 편지와 함께 원내에 마련한 별도의 추모 공간에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강대원 국립괴산호국원장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