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화합과 포용의 장

충북 괴산군은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사)괴산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북 괴산군은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사)괴산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사)괴산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김낙영 의장, 이태훈 도의원 등 주요 내외빈과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인 '산울림 밴드'의 드럼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괴산군장애인연합회 이은혜 실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고, 괴산군장애인체육회 지부근 부장 등 13명이 수상했다.

괴산군장애인연합회는 50만 원의 희망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장애 학생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결아 괴산군장애인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가 더는 일상의 제약이 되지 않는 '무장애 도시 괴산'으로 나아가는 약속의 장"이라며 "괴산군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