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특화작목 '팥' 경주 황남빵 원재료로 쓰인다
올해 하반기 25톤 납품…업무협약 체결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의 지역특화작목인 '팥'이 경주 황남빵 원재료로 쓰인다.
보은군은 18일 전통 팥빵 브랜드인 황남빵과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보은에서 생산하는 팥의 생산·공급 체계 구축과 가공용 팥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황남빵은 종자 보급과 유통 지원, 생산물 전량 수매를 맡는다. 보은군은 재배 기술과 현장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군은 잡곡(팥) 작목반을 중심으로 20㏊ 농경지에서 25톤의 팥을 생산해 올해 가을부터 황남빵에 납품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 농업인의 안정 소득 창출과 전통식품산업의 상생 모델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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