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농업인 중 40세 미만 '2%'…고령화 심각
60세 이상 70%…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 지원 추진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 지역의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이 전체 농업인의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4만 838명) 중 60세 이상(2만 9932명)은 73.3%에 달했다. 반면 40세 미만(851명)은 2.1%에 불과했다.
지역 내 전체 농업인은 2020년 3만 9153명에서 4% 증가했고 이 가운데 60세 이상은 14% 늘었지만, 40세 미만은 7.4% 감소했다.
이처럼 심각한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감소로 지역 농가당 1년 치 평균 인건비는 2020년 188만 원에서 2024년 241만 원으로 28% 증가했다.
시는 인력난 해결을 위해 올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21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유휴 인력을 지원하는 도시농부 사업도 올해 15만 명을 목표로 농가와 연계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