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실시간 신호 부여 체계 구축

스마트 신호제어기 등 신설

교통상황 감시장치.(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국도 25호선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구간에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해 신호 체계를 운영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남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비 20억 원 전액을 부담했다.

이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4곳을 신설하고 노후 신호제어기 7대를 교체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한 뒤 흐름에 맞는 최적의 신호를 부여할 수 있게 했다. 도로 안내 전광판(VMS) 4대와 융복합 안내판 2개를 설치해 교통 상황도 실시간 제공한다.

버스정보안내기(BIT) 12대도 교체했고, 지북교차로에는 조명 설치와 신호등 교체로 시거리를 확보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상습 정체 구간 통행 속도가 향상되고 국도 25호선 확장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료하면 보은 및 문의·청남대 IC 방향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