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쉼터 상시 개방…주민 누구나 이용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소규모 프로그램 진행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내 쉼터를 민원인과 주민 누구나 연중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상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치매 환자나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위주로 활용하던 공간을 지역사회 전체의 소통 공간으로 확대한 것이다.
군 보건소는 쉼터 개방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이 자연스럽게 치매안심센터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쉼터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소규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한지를 활용한 이름 꾸미기 △빨대 블록 만들기 △색칠 활동 등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쉼터 개방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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