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 차단…내륙 지역 유일 비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정밀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전국에서 22차례 ASF가 발생했는데 충북은 제주를 제외한 내륙에서 유일한 비발생 지역이다.

시험소는 지난달 도내 도축장에서 출하하는 돼지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실시했다. 또 이달 중순까지 도내 276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폐사체, 사료, 분뇨 등 환경 시료에 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ASF 발생 농가와 역학적으로 관련된 도내 농가 27호를 특정해 이동을 제한하고 564건의 정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