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수련원 '유아 생존수영 교육' 참여기관 선착순 모집
오는 16일부터…기존 유치원 대상에서 어린이집까지 확대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오는 16일부터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유아 생존수영 교육' 참여 기관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며 물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마련한 교육이다. 올해는 기존 유치원 중심 운영에서 어린이집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참여 대상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5세 유아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충북학생수영장 유아풀장에서 진행한다. △물과 친해지기 △물속에서 숨 참기와 눈뜨기 △기본 호흡과 뜨기 △기초 이동 동작 △수영장 안전수칙 이해 △간단한 생존 행동 익히기 등 물놀이 안전과 기초 수중활동을 배운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각 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당 30명 내외 규모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0분 단위 4차시 이내의 실기 중심 교육으로 진행하고 시설 사용료는 면제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수영장 내 안전관리자와 간호조무사를 배치해 유아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시로 할 수 있다. 예약은 학생수영장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예약 후 7일 이내 공문을 발송하면 신청이 최종 확정된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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