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음성군, 범군민 에너지절약 운동 추진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요일제 참여 독려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최근 유가 상승에 대응해 범군민 에너지절약 운동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현재 유가는 지난 2월 말보다 휘발유가 11.8%, 경유가 21.1% 올랐다.
에너지절약 운동은 군청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부터 실천한다. 냉난방 적정온도를 철저히 지키고,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을 끄고 컴퓨터 전원을 차단하기로 했다.
심야 시간대 옥외 홍보 전광판과 경관 조명도 소등하고, 공무원의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요일제 참여도 독려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3대 중점 에너지 실천 과제를 선정해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3대 과제는 불필요한 조명 소등과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카풀 이용하기,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등이다.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자동차 이용 시 경제속도 준수와 급출발·급가속 자제 등 경제운전 습관 형성도 유도하기로 했다.
주행거리 감축과 가정 내 에너지 사용을 줄인 주민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도 제공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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