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배송에 물품 전달까지…충주시 드론 물류 실증
지상 로봇 투입해 쓰레기 수거 등 추진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하나로 드론 물류배송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주시는 이날 국토교통부와 협약한 뒤 드론 스테이션을 구축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실증 사업은 관광형과 공익형으로 나뉜다. 중앙탑공원에서는 커피와 간식을 관광객에게 배송하고, 의상 대여소 반납 업무도 대신한다. 살미면 일원에서는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한다.
중앙탑공원에서는 드론과 함께 지상 로봇을 투입해 쓰레기 수거까지 한다.
이번 실증 사업에는 드론 운용사 ㈜아이온·㈜에코로보텍, 물류 기업 한국컨테이너풀㈜이 참여한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기반을 구축해 관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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