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 K4 리그 출범 16년래 최다 관중
지난 8일 진주시민축구단 경기 2584명 입장…1라운드 평균은 776명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 진주시민축구단과의 K4 리그 홈 개막전이 K4 리그 출범 후 16년 사이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경기 집계 결과 제천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 경기에서 258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지난해 경남 거제시민 축구단이 세운 최다 관중 2234명을 넘었고, K4 리그가 출범한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관중몰이다.
특히 제천을 제외한 2026년 시즌 1라운드 다른 5경기의 평균 관중이 776명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제천의 이번 기록은 두드러진 성과다.
제천시민구단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K4 리그 역대 최다 관중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비록 0대 4라는 아쉬운 경기 결과였지만, 개막전 열기가 다음 홈경기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민 축구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택 시티즌과의 시즌 두 번째 홈경기를 펼친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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