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텃밭학교' 운영
충북혁신도시 유휴부지 활용…도심 속 농업체험 프로그램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북혁신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농업체험 프로그램 '꿈틀꿈틀 텃밭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생(1~3학년) 자녀를 둔 가구다. 모두 76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다. 선정된 어린이들은 4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텃밭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상자 텃밭 디자인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수확 체험 등 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활동을 진행한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과정은 정서 발달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농업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감하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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