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빵 나눔 사업' 출발
돌봄·청소년 시설 등 7곳에 온기 전달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여성회관에서 사랑빵 봉사단과 함께 '사랑빵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2017년부터 매년 이어지는 재능기부형 나눔 활동이다.
사랑빵 봉사단은 증평군 여성대학 제과·제빵 과정 수료생 2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직접 만든 빵과 쿠키 120여 개를 지역 돌봄나눔터 7곳에 정기적으로 전달한다.
등굣길 캠페인과 수험생 응원 캠페인에도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시설에도 매월 50개 분량의 빵과 쿠키를 후원할 계획이다.
박명숙 회장은 "사랑빵 나눔은 기술을 배운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선순환 활동"이라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로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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