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7 유니버시아드 경기장 신축·보수 '착착'
양궁·조정 등 8개 종목 10개 경기장서 열려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장 신축과 개·보수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행사로 18개 종목에 150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양궁과 육상, 배드민턴, 농구, 기계체조, 리듬체조, 태권도, 조정 등 8개 종목이 열린다.
경기장은 김수녕 양궁장과 충주종합운동장, 청주체육관,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등 10곳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환경을 갖추기 위한 공정이 추진되고 있다.
훈련장은 용정축구공원, 청주실내수영장, 호암제2체육관, 복대국민체육센터 등 6곳으로 운영한다.
특히 신축하는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현재 지상 2층 바닥과 벽체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관리와 품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시설 보완과 운영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며 "세계 대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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