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사업장 2곳 선정
아이뜰관광농원·팜마티나 선정…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진행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처음 시행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평가에서 장연면 '아이뜰관광농원'과 연풍면 '팜마티나' 2곳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치유농업사 자격 요건, 프로그램 효과성, 안전관리 체계,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엄격히 심사해 전국 91개 농장을 인증 시설로 선정했다.
괴산에서 뽑힌 두 농장은 농촌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인·아동·청소년·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 심리 안정, 정서 회복, 스트레스 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치유농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농가 컨설팅, 역량 향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꾸준히 돕는다.
안미숙 농기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산업"이라며 "인증 획득을 계기로 괴산군이 치유농업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행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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