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여자씨름단 김다영 '2025 최우수선수상' 수상

2025 천하장사 등극·무궁화급 우승 등 성과 인정

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 김다영 선수가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한 '2025년 씨름 우수단체 및 선수 시상'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 김다영 선수가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한 '2025년 씨름 우수단체 및 선수 시상'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다영은 2025 구례 전국 여자 천하장사씨름대회 천하장사 등극, 2025 울주 추석 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 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지난 2월 태안에서 열린 '2026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에서도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괴산군 씨름협회 류제원 회장은 "괴산군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씨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김다영 선수의 최우수선수상 수상은 괴산군민 모두의 자랑이자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의 끈기와 저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훈련 여건 개선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