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문화 만끽하세요"…보은군 다문화마을 개장
속리산면 일대 9500㎡ 터에 8동 8실 규모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조성한 다문화마을이 문을 열었다.
4일 보은군에 따르면 사업비 62억 원을 들여 속리산면 동학로 일대 9500㎡ 터에 이 마을을 조성했다.
숙박동 8동 10실과 관리사무소, 야외 화장실 등을 갖췄다. 객실은 2~4인 기준으로 운영한다.
객실 내부에는 취사와 숙박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편의시설을 갖췄다. 야외에는 바비큐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와 소규모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건축적 특색과 분위기를 살려 건축한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이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면 된다. 퇴실은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예약은 다문화마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분위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이 마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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