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순항…12월 준공

478억원 들여 양산면 일대 10.7㏊ 규모…공정률 30%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현장(영동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478억 원을 들여 양산면 가곡리 일대 10.7㏊ 터에 이 단지를 조성 중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청년 임대형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 형태로 추진 중이다.

임대 농업인 39명이 이곳 유리온실 4동(5.8㏊)에서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멜론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현재 기반과 지열 천공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말 기준 30%의 전체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청년 농업인 유입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사업을 완료하면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